조규찬 - Single note : 2003년에 나온 2013년에 어울리는 노래



I sing with a single note
just like the way my life flows
Sing with a single note
just like the way my life grows old

간단한 가사인데 조규찬이 걸어온 길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다. 딴데 안보고 정말 한길만 갔다. 하지만 인생이 한길만으로 갈수만은 없는 법. 중간에 변주가 들어간다. 이걸 변주라고 해야하나? 정말로 Single note로 노래하고 있지만 바닥에 깔린 코드는 계속 변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C/F C/A C/E C/D 모두다 C가 주가 되는 코드이지만 루트음은 다 다르다. 분명 주 멜로디는 Singnote인데 느낌은 계속 변화한다. 구지 개똥분석을 해보자면 조규찬 자신은 한길을 가고 있지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신의 음악 또한 다르게 들릴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걸지도...

10년은 앞서 나간것 같다. 요즘에 이런 음악들이 대세인데 2003년에 이런 음악을 Outro 형식으로 이미 내놨었다니 역시 조규찬. 또 다시 꼬아 말하자면 겨우 Outro 수준의 음악이 요즘 성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취한 것 같다. 취했어. 빨리 끝내자.

오늘 하루를 마친다.

P.S 유튜브 배경의 사진을 보니 Single note 보다는 Single Life가 어울릴 것 같다. 거기다 앞에 Poor 가 붙어야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 2013/09/03 09:1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9/03 09: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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